비트코인 반감기(Bitcoin Halving)는 약 4년(21만 블록)마다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이벤트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가 처음부터 설계한 비트코인의 핵심 공급 메커니즘으로, 총 2,100만 개라는 공급 한계를 향해 가는 과정입니다.
경제학의 기본 원리인 수요·공급 법칙에 의거합니다. 공급이 줄어드는데 수요가 유지되거나 증가하면 가격은 상승합니다.
| 회차 | 날짜 | 반감 전 BTC 가격 | 1년 후 최고가 | 상승률 |
|---|---|---|---|---|
| 1차 | 2012년 11월 | $12 | $1,000+ | +8,000%+ |
| 2차 | 2016년 7월 | $650 | $20,000 | +2,900% |
| 3차 | 2020년 5월 | $8,700 | $65,000 | +650% |
| 4차 | 2024년 4월 | $64,000 | $100,000+ | +50%+ |
역사적으로 반감기 이후 12~18개월 내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하는 패턴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단, 과거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2024년 4월 19일 진행된 4차 반감기에서 채굴 보상은 6.25 BTC에서 3.125 BTC로 줄었습니다. 동시에 2024년 1월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블랙록, 피델리티 등)가 승인되면서 기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그 결과 2024~2025년 BTC는 $100,000를 돌파하며 역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4차 반감기는 공급 감소와 ETF 승인이라는 두 가지 호재가 겹친 특수한 사례로 평가됩니다.